心到 (심도)

탈모 팁(베타시토스테롤/유황) tiptip

nayha 2018. 5. 29. 13:59

요즘 머리 감을때 마다 후두두둑 ㅠㅠ

병원을 한번 가봐야하는디 ㅠㅠ 아흙 슬프다


검색중 유용한 자료 계속 정리 예정입니다. 


-- 2018/05/29 --

탈모약은 종로5가 쌈( 3개월 5천 6개월 처방은 15000원)



[모발이식 2회 경험자입니다]

절개식 2회 했구요, 제 기억엔 최초 이식후 1년후 ? 2년후 ? 에 한 번 더 했습니다.
워낙 머리숱이 없는 상태서 했어서, 일단 급한대로 앞머리 위주로만 했는데도 많이 부족하더군요.

(아마도) 1년 후에 한 번 더 했고, 그 때는 윗머리 위주로 했습니다.

2번 하니 사람 몰골을 갖추긴 했는데, 여전히 부족한건 사실이에요.

어쨌건, 이미 머리 숱이 없는 상태에서는 모발이식이 최선의 방책입니다.
비절개식은 잘 모르겠는데, 절개식은 좀 아프긴 합니다.
뒷머리쪽에서 모근 뽑아낼 때 아픈 것도 꽤 있긴 한데, 그 전에 마취주사를 한 20방 정도 놓는데, 그게 더 아프더군요.
(거꾸로 설명하면, 마취주사를 놓는다고 해서 모근 뽑을 때 고통이 없지는 않다는 말)

수면식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전 찜찜해서 수면으로 하지는 않았구요.

그 후에도 계속해서 미녹시딜은 바르고 있습니다, 안 바르면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 아마도 더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들 하니깐, 무서워서 계속 바르고 있습니다.

아, 금액은 압구정에서 350(1회차)-300(2회차) 정도 했던 것 같네요.
그 당시에도 250~300 정도 하는 곳도 많았는데, 나름 검색해서 찾아본 곳이구요.
(대략 10년 전이니 .. 지금은 아마 200 미만도 있긴 할 겁니다, 근데 믿을만한 곳에서 하셔야 하고, 수면식은 비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종합병원이 아니다 보니, 수면에서 깨어나지 못할 확률도 생각해 보셔야 ....
그리고, 간혹 드물지만, 모발이식하고 오히려 남아 있던 모근까지 싹 없어지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금액도 크게 비싸지 않았고, 잘 된 것 같긴 한데 ...
지금은 모발이식은 안 하고 그냥 피부관리와 (강제)근육 생성 주사 ? 이런 위주로만 영업하시는 것 같네요.
모발이식이 원가는 크게 안 드는데, 생각보다 노가다성이 강한 작업이라 ... (인건비가 많이 든다는 뜻) 아마도 돈이 크게 되지 않아서 그쪽은 더 이상 안 하는 것 같더라구요.

먹는 약이 편하기도 하고, 저희 집 근처 시골 병원에 가면 그냥 [비뇨기 치료용] 으로 처방전 쉽게 써 주시다고는 하는데 - 비뇨기 치료용으로 처방전 받으면 약값이 엄청나게 저렴 - 먹는 약도 찜찜해서 안 먹고, 그냥 미녹시딜만 바릅니다.

미녹시딜도 종류가 엄청나게 많긴 한데, 미국 커큐랜드사의 미녹시딜이 가성비가 가장 좋아보이네요.
몇년전까지는 계속 이베이 직구 혹은 지마켓-옥션@이베이 에서 구매했는데, 최근 보니 큐텐이 훨 저렴하더군요.
https://www.qoo10.com/g/517397581 참조

단점은 ... 바르고 나면 머리가 좀 떡이 집니다.
하루 정도는 괜찮고, 이틀 연속 바르면 많이 떡집니다.
매일매일 머리 감는 분은 뭐 별로 상관 없을 것 같네요.

상태가 심각하지 않으면 영양제로도 어느 정도 커버 될 겁니다.

Beta Sitosterol (베타시토스테롤)
http://www.coupang.com/vp/products/368532
-> 효능 : 잇몸질환-치주질환-충치에 좋음, 항염, 전립선 개선 (으로 인한 발모 효과는 덤), LDL 콜레스테롤 완화, 혈당 조절, 고혈압 완화, 항암, 면역기능 증가 / 인사돌 (7mg) 에 비해 베타시스테롤 양이 53배 (375mg) 많고 가격은 더 저렴

그리고 MSM (유황)
https://kr.iherb.com/pr/pr/3
-> 효능 : 유황을 먹기 좋게 정제한 형태 / 염증-골다공증-관절염-알레르기 완화 (소염제 및 해독제로 쓰임), 간질성 방광염(주로 여성) 예방, 피부 및 모발(발모)에 굿, 두통-숙취-생리전 증후군-결막염에 좋음, 위장에 좋음 (만성 변비-궤양-게실증)

이런게 발모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뽐뿌 펌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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