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기술

선천성 이루공 (전이개누공) 2번째 발병

nayha 2018. 5. 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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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이루공 (전이개누공) 2번째 발병


그냥 간지러운 정도였고 간간히 물같이 흘러나오는 정도


윽 2017년(작년)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후 

이루공 부근 갑자기 엄청 아프고 부음

귀에서 뭔가 펑펑 터지는 느낌 그 후 고름같은 이상한 냄세나는게 쫙~~ 나옴 


분당서울대병원 진료 

마취도 안하고 물어보지도 안코 쭉쭉 엄청 짜냄 눈물이 찔끔찔금 

ㄷㄷ 의사 양반 깜박이좀 키고 ..


대학병원 2회 진료 후 에서 수술까지 잡았으나 당일 치료 가능하다던게 입원으로 변경되고 

이것저것 검사에 프로젝트 일정도 있어서 결국 못감

그리고 설마 또 아프겠어 ~  했음


2018년 올해.. 갑자기 귀가 또..비슷하게 부음 으으으 이루공 이시키


다행히 서울역 부근에서 일하고 있어서 근처 회현역 부근 연세어쩌고 이비인후과의원 방문


의사양반이 항생제만 먹고 버티자는거 

작년 경험상 어자피 터질꺼 같아서 그냥 째고 고름 없애달라함 (빠른 치료)

다행이 마취주사 2방 팡팡 근데 마취주사도 아픔 

그리고 쥐어 짜는데 비슷한 고통 뭐야 마취가 되는거 맞나 ..


식음땀 줄줄줄 

이틀 후에 다시 방문하세요 고름더 짜야될 수도 있다함

나름 칼을 사용한거라 비용이 엄청 나올줄 알았는데 20,100원 약값 3300원

분당서울대병원은 간단한 진료후에도 비용이 엄청났음 .. 


이것도 실비보험 청구가 될랑가 몰겠음 


마지막으로 항생제 엉딩에 팡팡 이것도 뻐근함


이틀 후 다시 후기 남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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